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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중앙동 단대오거리 가성비 삼겹살 맛집 삼미왕뚜껑

내돈내산 방문으로 소개드리는 찐맛집 시리즈입니다. 성남 중앙동 단대오거리역에서 친구와 가족 식사하기 좋은 삼겹살 맛집 삼미 왕뚜껑 소개드립니다. 친한 친구나 오래된 연인들이 혹은 가족들이 가성비 좋게 삼겹살을 먹고싶을때, 김치를 구어먹고 싶을 때 강추드리는 집입니다. 특히, 왁자지껄하게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고 싶을때는 딱 맞는 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순서 친구들과 가족 외식으로 추천 영업시간, 위치 및 주차 메뉴 및 가격 내부 분위기 기본 세팅 및반찬 구성 구이판 모습 서비스 및 추가 메뉴 마무리는 볶음밥 마치며 친구들과 가족외식으로 강추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시끌벅적한 친구 모임 편안한 가족식사로 추천드립니다. 만약 이제 막 만난 연인들이라던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찾으신다면 전혀 어울리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편안한 친구와 가족과 찾으시는 식당으로 강추 드립니다.  영업시간, 위치 및 주차 주소 : 경기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 340-7 단대오거리역 3번출구에서 300m 미만 영업시간 :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매주 화요일 정기 휴일 공식적인 주차장은 없습니다. 단대오거리역 인근 공영주차장이나 인근 주변에 주차해야 합니다. 타지역에서 찾아오기에는 조금 번거롭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가성비 좋게 방문하는데 좋습니다. 메뉴 및 가격 삼겹살이 주 메뉴입니다. 기본 삼겹살과 목살이 있고 칼잽이 삼겹살과 목살이 준비되어 있고 저렴하게 별미로 먹을 수 있는 냉동삼겹과 대패삼겹도 준비되어있습니다. 고기집에서 빠지면 섭섭한 계란찜, 볶음밥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격이 굉장히 가성비 좋습니다. 삼겹살 200g에 14,000원으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삼겹살 가격을 비교 해도 다른 가게들과 비교해도 고기 가격은 좋은 편입니다.    내부 분위기 다 먹고 나오면서 내부 전경 찍은 모습입니다. 청소는 되어 있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와는 조금 멀다고 보시면 되고 전형적인 친

마음이 편해지는 아세안 여행기 : 뜬다 아세안

여행을 하면서 글을 쓴다는 것은 재밌는 일일까, 아니면 무모한 일일까? 다른 세상을 즐기기에도 부족한 것만 같은 시간에 글이 써진다니 저자 감성현씨의 머리 속이 새삼 궁금해진다. 부럽다는 생각도 없잖아 있다. 저자의 발자취를 따라 동남아 여행지 10개를 방문했다. 다른 대륙도 아니고 아시아 국가, 그것도 상대적으로 대한민국보단 경제적으로 뒤처지는데도 얼마나 다양한 모습이고, 또 다양한 사람이 살고 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역시 세상은 본인의 발자취를 새긴 만큼 보인다는데 난 아직 세상을 이해하기엔 많이 부족하단 생각이 든다. 10개국을 돌아다닌 내용을 전부 읽어봤는데 가보고 싶은 나라를 꼽자면 단연 베트남이다. 여러 사건들을 이겨 내고 베트남은 괜찮은 (내가 감히 평가하건데) 나라로 성장했다. 2017년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이 제일 많이 찾은 나라로 베트남 다낭이 뽑혔을 정도로 우리에게 인식도 좋고, 인기도 많다. 많은 사람에게 손 꼽히는데는 이유가 있겠다 싶어 가보고픈 것도있지만 정말 베트남을 가고 싶은 이유는 일종의 '다크 투어리즘'을 경험해보고 싶어서이다. 책제목 : 뜬다 아세안, 난방비가 무서워 떠난 동남아 10개국 탐방기록 감성현 지음 / 슬로래빗 / 2017년 12월 31일 출간 대학교 1학년 때 친구들과 제주도 '4.3 사건'을 탐구해보고자 여행을 떠난 적이 있다. '다크 투어리즘'은 말 그대로 어두운 그리고 기억하기 아픈 역사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말한다. 베트남은 과거 전쟁의 역사 속에서 세계 각국에 그리고, 부끄럽지만 대한민국이 벌인 행위에 의해 상처가 깊다. 베트남이 겪었던 상처를 이해하고 또, 작은 사과나 묵념이라도 올리고 싶어 이런 방식의 여행이 필요하고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베트남 다음으로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면, 필리핀 보라카이다. 보라카이는 한 때 환경 문제가 심해져 폐쇄된 적이 있었다.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아름다운 섬이 방치되

벗어날 수 없는 감시의 밭 조지오웰의 1984를 읽고

빅브라더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행동, 대화, 심지어 잠꼬대까지도 놓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빅브라더에 대한 혐오스러운 연행은 감시 1호며 통제 대상이다. 각 방이나 벽에 붙여진 텔레스크린에 불미스러운 행동이 걸리기라도 한다면 교수형에 해지기나 몇 십 년 노동험에 처해진다. 주인공 인스턴은 빅브라더를 지지하는 한 당원이자 나라의 일을 돕는(현 공무원) 자이지만 머릿 속에 항상 의심이 가득하다. 브리더는 경일 실존하는 인물인지, 모든 일상이 과연 감시되고 있는 게 맞는지 등등. 결혼한 자라면 당원끼리 아무리 전에도 이성과 대화하거나 마주칠 수 없다는 불문율도 있지만 윈스턴은 회사에서 일을 하며 만나게 된 여성과 간간히 만나기도 하고, 나중에 사랑도 나눈 관계까지 간다. 책제목 : 1984 조지 오웰 지음 / 북트랜스 옮김 / 북로드 / 2013년 09월 30일 출간 그들은 행복했다. 텔레스크린의 감시망에 포착되긴 전까지는. 윈스턴은 감시 속에서 걸리고 말았고 당했던 고문과 세뇌는 마치 현실 세계의 우리의 주적 북한을 방불게 했다. 주인공이 시는 세상의 믿을 자와 구원자는 빅브라더 뿐이다. 빅브라더만이 우리가 세계 질서에서 뒤쳐지지 않게 하는 영웅이라고 생각한다. 북한이라는 세계를 들여다보면 '1984'와 다를 바가 없다. 김일성, 김정일을 추종하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약에 흘린듯 추상화를 걸어 숭배하고, 눈물 마저 흘린다. 얼마전 만나뵌 탈북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90년 대 까지만 해도 외국 문물을 접했다기 발각될 경우 최고형인 총살까지 가능했다고 한다. 또한 김일성이 얼마나 대단한 인물이냐고 묻는다면 그는 대일이미 지구의 중심이라고까지 얘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게 보인 대한민국은 독재하의 감시 사회는 없다고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를 헌법의 최고로 높이고 개인의 자유 보장한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자유 속에서 발생하는 사고(accidents)들은 신 감시체계를 형성해버렸다. 범죄를 막기 위한 CCTV, 최근에 문제시되는 몰래카메라

눈과 가슴과 얼굴에 열정을 가득 품고 살수 있는 근원적인 힘을 주는 책 : 긍정의 힘

이 책은 미국 차세대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목사 '조엘 오스틴이 쓴 긍정의 힘이다. 몇몇 사람들은 종교와 관련된 책을 싫어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어떤 사람이여도 무난히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종교적 관점을 떠나서 누구나 큰 깨닮음을 얻을 수 있다. 혜님 스님의 책이 널리 읽히는 것처럼 높은 정신을 갖고 있는 성자의 생각은 누구에게나 큰 도움을 준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열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간다 해서 모두 자신이 원하는 성취를 이루지 못한다. 몇몇은 노력에 비해 터무니 없는 결과를 얻기도 한다. 이로 인해 현대 사회에는 부정적인 생각이 만현하다. 이런 사회 속에서 성공하고 행복을 쟁취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는 '오늘'을 온전히 사는 것이라 한다. 더 나은 내일은 최선을 다한 오늘이 있어야 찾아온다.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 어떤 고난을 겪고 있는 상관없다. 누구라도 지금 당장 최선의 삶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부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춘 채, 자신을 약하고 자격이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얼마나 많은가. 그들은 자존감이 약하다. 자신이 행복할 수 없는 이유와 조건을 귀신같이 찾아낸다. 긍정의 힘 믿는 대로 된다 조엘 오스틴 지음 / 정성묵 옮김 / 긍정의힘 / 2009년 03월 06일 출간 이런 저런 이유를 내세우면서 행복한 삶을 먼 미래로 미루는 사람도 있다. '언젠가 내 인생도 풀릴 거야' '언젠가 일이 좀 한가해 지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야' '언젠가 건강을 회복할 거야' 그러나 이들이 말하는 '언젠가는 결코 찾아오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오직 오늘 뿐이다. 과거는 바꿀 수 없고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알 수 없다. 우리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은 지금 이 순간 뿐이다. 이 책은 오늘을 온전히 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준다. 작가는 누구나 이 일곱 단계를 통해서 삶을 개선할 수 있다. 우리 가족과 친구뿐 아니라 내 자신의 삶 속에서 그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는 책,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가장 합리적이고 확실하게 지식을 쌓는 방법은 무엇일까? 작가는 독서가 모든 공부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만약 내가 마케팅을 공부하기로 결심했다고 하자. 그렇다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4가지 정도 있을 것이다. 대학, 대학원에 진학하여 경영학과에 들어가는 것, 누구나 수강이 가능한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 비슷한 목표를 가진 마케팅 스터디 모임에 나가는 것, 마케팅 관련 서적을 잃는 것이 있다. 이 중에서 가장 현실 가능하며 손쉬운 방법이 무엇일까? 돈을 생각하면 대학이 가장 많이 들고 나머지는 비슷하다. 하지만 시간까지 생각한다면 책이야말로 가장 빠르고 효율적이게 지식을 얻는 방법이다. 누군가는 원하는 시간에 마케팅 모임에 나가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직장인, 대학생, 주부에게는 모임에 참가 할 시간을 만드는 것이 어렵다. 이에 비해 책으로 공부를 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다. 또한 가벼운 마음으로 관련 지식을 난이도에 맞게 얻을 수 있다. 물론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도 분명 큰 도움이 된다. 우리는 검색 하나에 수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회에서 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런 정보들은 책과 달리 체계적으로 정보를 얻기 힘들다.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 보아도 책은 어떤 공부를 시작할 때 가장 적합하다.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서른 살 빈털터리 대학원생을 메이지대 교수로 만든 공부법 25 / 사이토 다카시 지음 / 김효진 옮김 / 걷는나무 / 2015년 06월 03일 출간 아주 먼 과거부터 책은 무언가를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었고, 읽을 줄 안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권력이자 리더가 되려면 꼭 갖추어야 하는 능력이기도 했다. 시대를 바꿀 수 있는 사상은 물론 가장 최신의 정보도 책을 통해서만 전해졌기 때문에 예로부터 권력자들은 책과 도서관을 통제하고 오로지 자신들만이 소유함으로써 세상을 지배하려 했다. 그렇지만 이제 책은 우리 주변에서 아주 흔한 물건이 되었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책을 읽고 소

영화보다 섬세한 리얼리티 사랑이야기 신카이 마코트 감독의 초속5센티미터

나는 고등학생 때 이 책의 원작 애니메이션을 봤다. 당시 감수성이 그리 풍부하지 않았음에도 몰입해 한동안 시달렸다. 그림체, 노래, 성우 모두 완벽했고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에 푹 빠질 수밖에 없었다. 나는 그 뒤로 나이가 들어서 두 번을 더 봤고 그때마다 항상 같은 감성을 느꼈다. 이 애니메이션은 나에게 사랑을 알려주었다. 최근 서점에 잠시 들렸다. 초속 5센티미터 책을 발견했다. 나는 완전히 끌려 책을 바로 사서 읽었다. 영상에서 보여줄 수 없던 섬세한 감정묘사에 나는 과거에 느꼈던 감정을 배로 얻었다. 거기에다가 애니메이션에서 나오지 않았던 사건들을 추가해 새로운 재미도 있었다. 이 책은 현실적인 사랑을 그렸다. 몇몇 사람들은 판타지를 기대하며 평범함을 비판한다. 하지만 나는 현실적인 사랑을 누구보다 아름답게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책은 타카키와 아카리의 어렸을 적 첫사랑, 카나에의 학생시절 타카키를 향한 짝사랑, 그리고 그들이 어른이 된 뒤를 그린다. 타카키는 아카리와 초등학교때 처음 만난다. 그는 새로 전학 온 그녀가 자신과 비슷하다고 느껴 먼저 말을 걸고 친구가 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며 초등학교 졸업이 다가오고 같은 중학교를 가기로 그들은 결심한다. 이제 둘은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고 같이 있을 때 누구보다 행복했다. 하지만 아카리가 갑작스럽게 이사를 가게 되고 둘은 멀어진다. 둘은 떨어져 있으면서 끝없이 고독했다. 하루하루 서로를 생각하며 편지로 버텼다. 그러다 타카키마져 먼 곳으로 떠나게 되고 그들은 더 멀리 떨어지기 전에 한번 만나기로 한다. 책 제목 : 초속 5센티미터, 장르 : 일본 소설, 일본라이트노벨 신카이 마코토 지음 / 김혜리 옮김 / 대원씨아이 / 2020년 05월 25일 출간 타카키는 아카리가 사는 곳으로 가기위해 기차에 탄다. 하필 그 날 눈폭풍이 몰아치고 기차는 계속 지연되어 타카키의 마음을 애타게 한다. 원래 시간보다 훨씬 늦은 밤에 그들은 만나게 되고 서로 사랑함을 확인한다. 그 날 뒤로 갑자기 아카리의 연락이 끊기고

용기에 대한 심리학, 미움받을 용기

난 '용기'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어렸을 때 처음으로 다녔던 종합학원 영어시간에 선생님이 나에게 지어주신 이름이 '윌리엄' 이었다. 자기 아들 머리 위에 사과를 올려놓고 활을 당기 명중시킨 이야기 속 인물, 용기 있게 생겼구나. 그게 내가 윌리엄이 된 이유였다. '내가 용기 있게 생겼나?' 어쩌면 그때부터 '용기'라는 단어를 좋아했는지도 모르겠다. 나한테 용기라는 단어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불 속으로 들어가는 소방관이었고,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성 안으로 들어가는 용사였다. 그런 뉘앙스로만 인식하고 있었고 나 스스로 꽤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다. 하지만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한 번도 본 적 없는 낯선 용기 앞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미움 받을 용기, 용기의 목적이 미움을 받기 위해서라니,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었다. 동시에 조금 두근거렸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에게 예쁨 받는 걸 좋아했다. 아마 실망시키는 걸 두려워했던 것 같다. 그래서 우등생은 아니 더라도 모범생으로 살려고 노력했다. 미움 받는 걸 끔찍하게 싫어했기 때문이다. 그런 나에게 미움 받을 용기라니. 이해할 수 없으면서도 묘하게 두근거렸던 건 어쩌면 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일지도 모른다는 예감 때문이었다. 책제목: 미움 받을 용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기시미 이치로 , 고가 후미타케 지음 / 전경아 옮김 / 김정운 감수  / 인플루엔셜 / 2014년 11월 17일 출간 옳은 것을 실천해야한다는 의지는 나에게 매우 중요한 신념이다. 하지만 항상 망설이고 두려웠다. 끝내 해낼 때도 많았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아무 말도 못할 때가 많았다. 날 붙잡는 것, 내 입이 떨어지는 걸 막는 것. 항상 그게 뭔지 궁금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알았다. 그 모든 두려움과 망설임은 내가 타인에게 미움받을까봐 두려운 것이었다. 책 제목과 동시에 내 마음이 두근거렸던 건 날 지금까지 붙잡았던 것에 대한 해답

히트상품 속의 정교한 컨셉의 비밀에 관한 책 : 김근배 작가의 끌리는 컨셉의 법칙

김근배 작가의 끌리는 컨셉의 법칙 책은 소비자들은 어떠한 제품에 끌릴까 무슨제품을 만들어야지 히트 상품이되고 기업의 지속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까? 그러한 제품들의 정교한 마케팅의비밀 17가지가 담겨 있는 책이다. 이책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우리와 같이 시대를 살아왔다고 할만큼 히트를 쳤고 대중들에게 익숙하며 아직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들이다. 물건이라는 것을 팔기위해서는 그저 제품의 질만 좋으면 되는 시대는 끝났다 옛날에야 그 동네가 그 동네였기 때문에 작은 동네에서 맛있다고 신발이 좋다고 옷이 예쁘다고 소문이나면 그만이였지만 지금같은 현대화 시대에서는 다르다. 기업이 만든 상품은 우리나라를 넘어서 세계를 겨냥해서 만든 상품들이고 이러한 상품들은 소문으로 모든사람들이 이제품의 품질과 장점을 알기에는 부족하다 이러한 현대사회의 특성 때문에 모든 제품은 컨셉이 필요하게되는 것이다 책제목 : 끌리는 컨셉의 법칙 - 저자 김근배- 세계적 히트상품 속 정교한 컨셉의 비밀 17 출판사 : 중앙북스 / 2014년 12월 08일 출간 첫 번째로 나온제품은 바로 우리가 모두알고있는 한물간 국산브랜드다 라는 평가를 받고있던 프로스펙스의 W 라는 워킹화이다 모두들 그사실을 알고있을지는 모르겠지만 W 이전에 다른 신발들에게는 워킹화라는 개념이 없었다는점을 그저 걸을 때 걷는신발은 운동화라고 칭했을 뿐이다 그러나 이런 워킹화개념의 신발이나옴으로써 사람들을 열광했고 프로스펙스의 W를 구매함으로써 그저 제품하나가 단순히 히트를 친수준이아닌 워킹화시장 자체의 규모를 5000억원남짓에서 5조로 10배가까이 만들어버린 제품이다. 소비자들은 과연 이신발을 왜 구매했을까? 책에서 말하기로는 소비자들은 바로 물건을 사기전 먼저 컨셉을 구매하기 때문이라고한다 왜 당신이 이물건을 사야하는지 끊임없이 어필해주기 때문이다. 하기스의 배변용 기저귀가 걷는 아기용 기저귀로 바뀌고 히트한것처럼 그저 평범한 관광지인 남이섬이 나미나라 공화국으로 이름을 만들고 히트한 것처럼 소비자에게 끊임 없이 어필해야 판매

고통 속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는 거대한 질문 : 더글라스 케네디의 빅퀘스천

더글라스 케네디 저자의 빅 퀘스천 책은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자서전이다. 자신이 살아오면서 인생에서 마주하게된 7가지의 큰 질문들 와 해답을 담은 책으로 많은사람들이 가지는 의문에 명쾌한 답변을 해주지는 못하지만 의문을 해소할수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이든다. 어럽고 복잡하고 철학적인 내용을 자신의 인생이야기 타인의 인생이야기를 통해서 간접체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아직 인생을 많이 살지 않은 내가 이해할수 없는 이야기도 간접체험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빅 퀘스천 대답을 기대할 수 없는 큰 질문들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5년 04월 22일 출간 1.행복은 순간순간 나타나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해서 나는 살아오면서 한번도 생각해본적이없다. 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항상 행복했냐고 물으면 그건 아니다 아직까지 인생에서 큰 절망과 좌절을 느껴본적이 없기때문인 것 같다. 이책에서는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토대로 이질문을 해석해 준다. 저자 자신은 인상의 밑바닥까지 내려갔었다. 부부관계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고 아들은 자폐증진단 자신과 계약했던 소설은 모두 출판거부를 당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자는 인생에 큰질문을 마주하게된다 항상 행복할수 없냐는 것이다. 이 질문에 관한 해답은 행복은 항상 느낄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을 괴롭히는 것들을 모두 내려농고 무서워서하지 못했거나 회피해왔던 일들 자신이 흥미로운일 끌리는 일 살고싶은 삶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끈임없이 욕망하고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라는 것 같다. 두 번째 질문으로는 2. 인생의 덧은 우리가 모두 스스로 놓은 것일까? 이다. 이 질문의 가장큰 내용은 사람들은 자신의 내적갈등을 인정하지 않으며 자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하여 자신의 인생이 좌절과 절망의 빠졌으며 이 절망감속에서 내인생은 내가 망쳤어 하면서 스스로 빠져가는 것이다. 이러한 질문의 답은 자신의 내적갈등을 인정하는 것이다. 누구나 내적갈등이 없을수는 없으며 이러한 내적 갈등은 그사람의 삶

인생 목적여행에 대한 책: 난쟁이 피터

난쟁이 피터 책에서는 피터라는 난쟁이 주인공이 나와 상반되면서 비슷한처지 일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을하였다. 피터는 아주 작은 키가 150CM밖에 성장하지 못한 아주 못나고 못생긴 아이이다. 이러한 피터는 학창시절부터 구타와 왕따를 통해서 성격자체가 분노조절장애라는 문제가 생겼으며 남들과 잘어울리지 못 해서 항상 친구들을 피해다니고는 했다 버틸 수 없는 학교생활은 크리스틴이라는 학교선생님의 도움으로 힘겹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피터에게는 또다른 큰 불행이 찾아왔다. 이 세상에서 가장 자신을 사랑해주는 어쩌면 유일하게 사랑해주는 자신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이다. 이러한 피터는 어머니가 돌아가신후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밑에서 쓸쓸하게 성장하였으며 아버지는 잦은 구타와 욕설로 인해서 알코올 중독자 요양병원으로 입원하게 된다. 책제목 : 난쟁이 피터 -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 저자 : 호아킴 데 포사다 , 데이비드 림 지음 / 최승언 옮김 출판사 :  마시멜로  출간일 : |2014년 03월 20일 (종이책 2014년 03월 01일 출간)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마저 잃게된 피터는 그즉시 가출을 하여 일자리를 찾아나서게된다 피터는 키도작고 못생기고 심지어 고등학교 졸업도 하지못한 상태여서 어느곳 하나 쉽게 취업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기회는온다고 했던가 길을걸어가던중 우연히 마틴이라는 택시회사 직원으로 인해서 택시회사의 운좋게 취업을하게된다. 그러나 이는 순전한 사기였을 뿐이다 마틴은 택시회사 사장의 총애를 받고 있는 인물로 회사에서 짤라버리겠다는 협박을 통해서 택시운전사들에게 금품을 갈취하고 있었던 것이다 피터는 더욱더 좌절과 나락으로 빠지면서 미래와 꿈이라는 것은 없는삶을 살아가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러던중 크리스틴 선생님을 다시만나게 되고 다시 인생을 살아보자하며 봉사활동과 공부를 시작하였다. 택시기사 일을하면서 만난여러가지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도 내가 원하는 삶의 목적은 그저 돈을 많이버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도와주 는삶을 살고 싶은거구나

쓸모도 없는 물건을 계속보관하는 것은 낭비이다, 미니멀리즘에 관한 책 : 심플하게 산다

나는 예전부터 생각이 많았다. 이런 저런 잡생각을 하다가 하루를 보내기도 했다. 문제는 이런 생각을 해도 나아지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나아지는 것 없이 하는 생각은 스트레스만 줬다. 그래서인지 이 책 제목에 끌렸다. 걱정하지 않고 얽매이지 않고 심플하게 사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생각 할 것이 많은 현대 사회 속에서 많은 것을 내려놓고 사는 것이 가능할까? 나는 이 책을 읽고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도 이 책을 읽고서 심플하게 사는 기술, 인생을 더없이 충만하게 사는 기술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실천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복잡한 삶이 아닌 심플하게 살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물건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는 것이라 한다. 프랑스 출신의 작가는 우연히 일본식 정원을 구경하게 되었는데, 아름다움의 근원을 알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고 한다. 그래서 일본으로 오게 되었고, 지금까지도 계속 머물고 있다. 프랑스와는 전혀 다른 문화를 가진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생활은 작가 자신을 끊임없이 돌아보게 했다고 한다. 이 말에 나는 동의한다. 나 또한 사회에서 생활하다 어느 순간 계속해서 나 자신을 돌아보았기 때문이다. 책제목 : 심플하게 산다 도미니크 로로 지음 / 김성희 옮김 / 바다출판사 / 2012년 09월 03일 출간 작가는 '이상적인 삶의 방식을 모색하게 만들었다. 작가는 삶을 계속 다듬어 가면서 조금씩 깨달았다. 심플함이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긍정적인 가치라는 사실을, 심플함을 추구하는 것이 가장 편안하면서 내 양심에도 부합하는 올바른 삶의 방식이라는 사실을, 심플함을 지향하면 에너지를 분산시키고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편견과 구속,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 수 있다. 우리가 가진 많은 문제에 대한 해답은 바로 심플한 삶에 있다. 그리고 심플함은 물건에 대한 욕심을 버리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작가는 이런 삶을 제시하고 분명 이로서 행복을 얻었다고 말한다. 행복한 삶을 꿈꾼다면 한번 정도 그런 삶을 위해 노력해야 하지 않겠는

추상적인 글쓰기 원칙과 이론에 관한 책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글은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수단이다. 글을 잘 쓰는 것은 모두가 부러워한다. 사람들은 글을 잘 쓰는 것이 타고난 능력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말 그렇다면 유시민 작가가 굳이 이 책을 쓰지 않았을 것이다. 그는 글쓰기 능력이 후천적으로 기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시나 소설 같은 문학작품을 쓰는 사람들은 분명 선천적인 재능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쓰는 글이라면 후천적으로 기를 수 있다고 한다. 나는 글 쓰는 재주가 그리 뛰어나지 않기에 단번에 이 책에 끌렸다. 더 나은 글쓰기 능력은 갖는 것은 분명 삶을 살아가는데 중요하다. 글은 지식과 철학을 자랑 하려고 쓰는 것이 아니다. 내면을 표현하고 타인과 교감하라고 쓰는 것이다. 그렇기에 글 쓰는 능력은 현대 사회 속에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책제목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 지음/ 생각의길 / 2015년 04월 06일 (종이책 2015년 04월 10일 출간)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알아야할 두 가지 철칙이 있다. 첫 번째는 많이 읽어야 잘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을 많이 읽어도 글을 잘 쓰지 못할 수는 있다. 그러나 많이 읽지 않고도 잘 쓰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 다른 한 가지는 많이 쓸수록 더 잘 쓰게 된다는 것이다. 축구나 수영이 그런 것처럼 글도 근육이 있어야 쓴다. 글쓰기 근육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쓰는 것이다. 여기에 예외는 없다. 그렇기에 이 두 가지는 ‘철칙'이다. 정말 기본적이고 쉽다. 그렇기에 진짜 글쓰기 특강이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읽어왔던 글쓰기 방법 책들은 다양한 방법과 형식을 제시했다. 하지만 따라할 수 없었다. 아무리 좋은 제안이여도 따라할 수 없는 비법은 사실상 쓸모가 없다. 획기적이고 효율적으로 실력을 높이는 노하우는 없지만 확실하고 정확하게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이기에 더욱 신뢰가 간다. 독서를 하며 동시에 독후감을 쓰다보면 글쓰기 능력이 늘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두 절칙대로 하기 시작하면 필요한 기초 개념을 얻을 수 있

꿈과 희망의 찬가 : 내 인생을 바꾸는 한 톨의 지혜

바뀌려고 노력하는 나에게 힘이 되어준 책이다. 누구나 그렇듯이 나도 바뀐다고 말은 하지만 잘 바뀌지 않았다. 특히 안좋은 습관은 더더욱 고쳐지지 않았다. 마침 친구가 이 책을 추천해줘서 읽게 되었고 큰 도움을 얻었다. 예전에 슬럼프가 오면 그저 잠만 자고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냈는데 책을 읽고 나서 책으로서 슬럼프를 극복해 더 큰 사람으로 나아가는 기분이 느껴 보람차다. 정말 나를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도록 느끼게 해준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일상생활이 힘든 사람들이 읽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상황을 비교하는 사람들이 꼭 이 책을 읽고 더욱 더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을 하는데 힘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살아가며 많은 절망을 느낀다. 그럴 때 마다 바닥으로 떨어져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 필자는 작은 지혜 하나로 우리 삶에 닥쳐올 불행을 지혜롭게 이겨내는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가 인생의 패배자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난관에 대처할 의지를 가져야 할 것인가를 알려주고, 또한 그 비결을 제시해준다. 또 절망에서 희망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희망을 키워주는 주제를 담은 짧은 이야기들로 책이 구성되어있다. 책객제목 : 내 인생을 바꾸는 한 톨의 지혜 저자 : 이범기 / 아이템북스 / 2010년 2월 5일 출간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역경과 시련이 오기 마련이다. 고통이 없는 세상은 천국을 제외하곤 없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 올지 모르는 고통에 대해 대비해야 하는데 고통과 관련된 이야기가 있어 흥미 있게 읽었다. 한 양봉업자가 필리핀꽃밭을 갔다. 필리핀은 항상 여름이어서 꽃이 항상 펴있다. 그래서 양봉업자는 벌꿀들을 대려와 꿀을 모아 팔았다. 다음해엔 더 많은 벌통을 가져왔다. 그런데 점차 벌들이 꿀을 모으지 않았다. 알고 보니 꿀벌들은 겨울을 나기 위해 꿀을 모았던 것 이었다. 항상 꽃이 피어있는 필리핀에서는 따로 꿀을 안모아도 되는 걸 깨달았던 것이다. 이처럼 고통과 아픔이 없다면 우리의 삶도 곧 황폐해지고 말 것이다. 자취하게 되면서

사랑하면서 격는 과정에 도움을 주는 책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이 책은 연애, 사랑에 대해서 아름답게 쓴 글귀이다.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이 책을 읽고 나면 더 아름다운 연애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손이 가게 됐다. 김재식 작가의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책에서는 사랑하면서 겪어야 하는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내용들이 도움이 된다 가장 기억에 남는 글귀는 사랑할 때 기억해야 할 것들 1.여러 사람을 짧게 만나기보다는 한 사람을 오래 만나라 2. 가능하다면 상대의 가족을 만나보길. 3. 과거에 머무르지 말고 오늘을 살자. 4. 나와 상대에게 솔직해지기 등.. 책제목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저자 : 김재식 지음, 정마린 그림 출판사 : 메가스터디북스 출간 :2015년 6월 5일 나도 지금 이 글귀와 같이 연애를 하고 있어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글귀였다. 그리고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중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아는 것'이라 생각한다. 보통의 경우 본인의 잘못된 습관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고치려 노력 하지 않고, 상대가 그런 부분들까지 이해하길 바란다. 나의 이기적인 부분들 까지 인정하고 보듬어줘야 사랑이라 생각한다. 자기 기준에서 편하게 하고 싶은 대로 살고 싶으니 나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상대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상대가 이해해 줄수는 있지만 잘못된 습관을 무한정 이해해주길 바라는 건 어려운 일이다. 자기가 좋아도 상대가 싫어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랑한답시고 상대방의 모든 것을 바꾸려 하지 말고 그 사람과 잘 호흡하며 걸을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한다면 인생에 있어 내편이 되어주는 유일한 단 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는 사랑하고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이다. 모두에게 이 책을 통해 다들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싶다.

돈도 빽도 스펙도 없는 이영석의 성공수업 메세지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이 책을 통해 내 노력을 집중시켜야겠다는 것을 배웠다. 앞으로도 허튼 일에 허비하지 않고 나의 목표에 힘을 쏟을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로 아는 말이 있다. 인생은 학연, 혈연, 지연이다. 개천에서 용 나던 시절은 끝났다. 금수저가 답이다. 이런 말들에 지금 당연하다 생각하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 책의 작가는 채소와 과일을 파는 장사꾼이다. 장사꾼으로 20년을 살고 있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과일, 채소를 공급하는 사람이 꿈이다. 동시에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무식한하게 20년간 목표를 향해 돌진했더니, 자신도 모르게 '이렇게 하면 성공할 수 있겠구나' 확신이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20년간 장사꾼으로 살면서 깨우친 성공 마인드, 부자 습관, 똥개와 진돗개 정신 등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를 공유한다. 책제목 :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돈도 빽도 스펙도 없는 당신에게 바치는 이영석 성공 수업 이영석 지음 / 쌤앤파커스 / 2012년 08월 27일 출간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채소, 과일을 파는 장사꾼이 무슨 성공하는 조언이냐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밑바닥에서 올라온 장사꾼이기에 보통 사람들에게 공감되는 이야기를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0%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어디서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멋진 명언이나 성공한 사업가의 그럴 듯한 스토리가 아니다. 이 책에서는 20년 동안 장사하면서 알게 된 작가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말해준다. 가난이 미치게 싫었던 작가는, 가난은 암과 같다고 생각한다. 가난은 어떤 질병보다 지독하고 사람을 힘들게 만든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가난하게 살면서도 당장 죽을 듯 힘들지 않기 때문에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한다. 이미 가난함에 익숙해진 사람도 많다. 하지만 더욱 무서운 것은, 내가 가난하게 살면 내 자식도 가난하게 살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가난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가난을 물려주지 않도록 내 대에서 가난을

어깨를 다독여주는 흔글의 '무너지지만 말아'를 읽고

책제목 : 무너지지만 말아 저자 흔글 요새 책의 한 구절들이 SNS에 많이 올라오고 있다. 짧지만 가슴에 와 닿아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그런 글들이 유행하고 있다. 흔글이라는 작가의 이름이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고, 짧게 올라오는 글들이 꽤나 마음에 들어서 그의 책을 다찾아보고 싶은 마음에 장바구니를 하나하나 채워갔다. 책 무너지지만 말아>의 저자 흔글(조성용)은 작가이자 시인이자 한가정의 가장이다. 그는 여러 가지의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불려온다. 그는 글을 쓰는 사람이여서 자신이 어떻게 불려지는지 상관없다고 한다. 달, 밤, 음악, 사람 이 4가지가 흔글을 설명해준다. “달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렇기에 자연스레 밤도 좋아졌다." “내가 달이라면 누국가는 밤이 되는게 그런게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음악은 재즈를 좋아한다. 잔잔한 클래식의 선율에 맞춰 가사를 적기도 하고 영화같은 노래를 들으면서 현실을 영화처럼 바라보는 작가 흔글, 그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많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한다. 첫장은 이렇게 시작한다. "힘든 일이 있었다면 이제는 이겨낼 차례 쓰러져도 좋아 무너지지만 말아" 나는 고등학교 때 누군가와 오랜 시간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꼈고 내가 누군가에게 미친 듯 그렇게 애타본적이 없었다. 공부할 시기라며 많은 반대도 있었었다. 그래서 더 애타게 사랑했고 이 연애가 나에게는 마지막이 되길 기도 했었다. 그러나 그렇게 애탔던 나의 연애 경험은 안좋은 하나의 기억으로 끝이 났다. 많은 시간을 투자한 만큼 많은 고통도 있었다. 나에게 많은 시간은 연애의 경험으로 또 다른 많은 시간은 후회와 그리움의 시간이었다. 내 주변 모든 사람들은 나에게 위로를 했었고 그 위로들은 나에게 오랜시간이 지난후에야 나의 귀에 들리기 시작했다. "세상에 여자는 많아" "오는 여자 버리지 말고, 가는 여자 잡지마라" 한 여자에게 푹 빠져 있지 말라는 위로 들이었다. 나는 친구아버지가 120만원짜리 술

잘먹고 잘 마시고 날노는 일에 대한 푸드비즈니스랩의 책 : 푸드트렌드 취향존중

모든 생명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며 인간은 음식으로 하여금 그 에너지를 얻는다. 그러므로 나는 인간에게 음식이란 생명이라 생각한다. 더불어, 음식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대표한다고 생각한다. 문명 발달을 이래로 음식은 생존에서 발전해 자연환경과 동반해서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예를 들어 감자 하나만 보아도 각 기후마다 종류와 맛이 다르고 생김새, 조리방법이 다르다. 이런 차이는 조리법의 발전을 이끈 기반이 되어 우리 인류에게 매 끼니마다 즐거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아니면 미래까지 음식은 진화할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음식은 그 사람의 모든 것' 즉, 먹는 음식이 무엇인지에서 우리 생활과 가구형태, 연령까지도 분석할 수 있다. 책제목 : FOOD TREND magazine no.1 취향존중  서울대학교 푸드비즈니스랩, 문정훈 지음 이김 출판사 , 2018년 2월 2일 출간 현재는 4차 산업혁명과 합쳐진 빅 데이터의 시대로 단순한 산업 하나에서도 모든 방면을 분석하는 시대가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음식을 만들고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고 식 문화를 이끄는 사람들에게도 넓은 안목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었다. 발 빠르게 움직이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먹고 살며 앞으로 우리가 주목해야할 다가올 파도는 무엇이며, 식문화를 선두 할 사람으로서 어떤 파도 위에 올라타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책에서는 현재 짧고 발 빠르게 움직이는 트렌드를 분석해주었고 과거의 모습이 왜 현재와 어울리지 않은지에 대한 분석과 앞으로의 예측이 담겨있다. 첫 번째로, 음식은 공산품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의 취향이 있으며 그것에 따른 선호가 분명하며 과거의 대량 단일 생산방식과 '가성비' 우선보다 현재에는 돈이 더 들더라도 각자의 취향 것 심리적 만족을 즐기는 '가심비'를 충족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풀어내고 있다. 예를 들어, 맥주 트렌드도 수입맥주시장에서 진화해 본인이 먹고 싶은 맥주를 양조

인생의 안내서 역할을 하는 책 : 갈매기의 꿈

갈매기의 꿈 저자는 리처드 바크로 프랑스에서 공군생활을 3년을 한 전직 군인이다. 이 책은 작가가 본인의 군생활의 꿈과 경험을 토대로 만든 책이다. 제목 그대로 갈매기 조나단의 꿈으로 시작된다. 갈매기 조나단은 여느 갈매기들과 같은 무리에서 살고 있었다. 하지만 보통 갈매기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 날갯짓을 연습 한다면 조나단은 좀 더 높이, 좀 더 멀리, 좀 더 빠르게 날고 싶기에 날갯짓을 연습했다. 결국 그는 그의 부모에게 경고를 받았고 그것을 받아들인 그는 다른 갈매기와 같은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얼마가지 못하여 또 꿈을 위해 날기 시작한다. 조나단은 연습을 거듭하며 여러 가지 기술을 터득하였고 결국 갈매기의 모습에서 벗어난 자유를 갈망하였다. 홀로 무리에서 떨어진 그는 날갯짓을 계속해서 연습하였고, 어느 날 자신의 뒤를 쫓아오는 갈매기들을 발견하게 된다. 조나단은 그들을 시험하기 위해 자신이 연습해온 고공낙하 같은 기술을 선보였지만 뒤따라오던 갈매기들도 그것을 성공한다. 책제목 : 갈매기의 꿈(완결판) 리처드 바크 지음 / 공경희 옮김 / 나무옆의자 / 2018년 06월 01일 출간 Jonathan Livingston Seagull: The Complete Edition / Bach, Richard 그 갈매기들은 더 큰 자유를 얻고 싶다면 자신들을 따라오라 하였고 혼자였던 조나단은 그들은 따라간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추방당하거나 자유를 얻기 위해 모인 갈매기들의 공간 이였으며 갈매기들의 신에게 나는 법을 배우는 공간 이였다. 조나단은 그들 무리에 끼어 연습을 하던 도중 신이 말하는 바를 깨닫고 진화를 한다. 신은 그것을 보며 다른 갈매기들이 몇 천, 만년동안 연습을 해온 것을 몇 일만에 깨달았다며 홀연히 떠나간다. 갈매기의 꿈은 인생의 안내서를 보여주는 책이다. 자유의 참의미를 깨닫고 비상을 하기 위한 내용으로 인간 삶의 본질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다른 갈매기들은 조나단이 계속 자신들의 곁에 남아있기를 원했지만 그는 자신의 원래 무리가 있던

주인공들의 재치있는 대사가 재밌는 소설 :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먼저 이 책을 처음 들었을 때 제목이 신박해서 관심이 갔다. 이 책의 여주인공은 췌장이 좋지않아 시한부인생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것을 가족외에 다른사람들에게 비밀로 하고 있다가 남주인공에게 어쩌다가 들켜버린다. 그 이후로 남주인공과 뭔가 생기고 역시나 다른 친구들에겐 비밀로 하면서 시한부인생을 살고 있었다. 같이 여행도 다니고 학교에서도 시간을 보내며 애매한 사이로 지낸다. 어째서 사귀지 않는지 의아했지만 여자의 버킷리스트에 사귀지 않고 애매한사이의 남성친구와 나쁜짓하는 것이 있었다. 간질간질하게 시간이 가다가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의 집으로 가기로한 약속이 있었는데 도중에 연락이 안되어서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가는도중에 괴한에게 칼로 찔려 죽게된 것이다. 책제목 :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저자 : 스미노 요루, 양윤옥 옮김 출판사 : 소미미디어 출간일 : 2017년 4우러 1일 출간   당연히 시한부인생 마지막까진 볼 수 있을줄 알았는데 갑자기 죽게 되어서 허무했다. 작가의 말하고자 하는점이 무엇인지 알겠지만 독자의 입장에선 허무한 내용이였다. 언제 갈지 모르는 인생 후회없이 살아야겠다. 이 책을 보고 나는 군대에서도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자기계발에 충실하며 언제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며 다시한번 인생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난 이책을 다보고나서 후유증이 가시지않아서 며칠간 이책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였다. 그래서 나는 이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싶다.

'부끄러운 어른'들에게 이야기하는 순수한 삶과 희망의 메세지 : 어린왕자

앞만 보고 달려왔던 나는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읽으면서 내 주변을 돌아보았고 반성을 하게 되었다. 순수성을 허락하지 않는 세상에서 번민했던 책의 저자 생텍쥐페리는 자신이 동경하던 유토피아적 인물을 '어린왕자'라는 인물로 형상화 했다. 소행성에서 지구까지 여행하면서 어린왕자가 만난 사람들, 권력을 가진 왕, 허영심에 가득 찬사람, 주정뱅이, 장사꾼, 1분에 한번 가로등을 켜는 사람, 지리학자는 자신들의 행성에 순수성을 배제한 채 오로지 권력, 허영, 자기학대, 물질 등이세상의 진리인 듯 행동한다. 책제목 : 어린왕자(초판본)(1943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원제 : Le Petit Prince 저자 : 생택쥐베리, 김미정 옮김 출판사 : 더스토리 출간일 : 2018년 9월 10일 '부끄러운 어른'들에게 이야기하는 순수한 삶과 희망의 메세지인 어린왕자의 이야기는 정말 부끄러운 나를 생각하게 한다. 어린왕자가 마지막으로 향한 지구에는 이런 모순들이 많이 존재한다. 이런 모순들 속에서 순수한 어린왕자는 갈 길을 잃게 된다. 어린왕자에게 가야 할 길을 알려준 건 여우이다. 여우는 어린왕자에게 자신을 길들여 달라고 말한다. 길들여진 여우는 어린왕자와 헤어지면서 이런 말을 한다. "사람들은 이 진리를 잊어버렸어. 하지만 너는 잊어버려선 안 돼. 네가 길들인 것에 언제까지나 책임이 있으니까. 너의 장미는 네가 책임져야 해“ 여우를 떠나보낸 어린왕자는 그 이후에 사막에 불시착한 주인공을 만나게 된다. 주인공은 어린왕자가 겪은 얘기를 들으면서 자신이 잊고 있던 순수함과 보이지않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음과 동시에 어린왕자가 떠나가면서 책은 막을 내린다. 나는 책에 등장하는 어른들을 하나하나 비웃었다.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일에 하루하루 목숨을 걸고 있는 그들보다야 순수성을 찾고 있는 어린왕자의 모습이 내 눈에는 더 가치 있어보였고 멋있어보였다. 책을 다 읽고 나서야 나는 내가 그세상의 어른들과 다를 바 없다는 것

생생하게(VIVID) 꿈꾸면(DREAM) 이루어진다.(REALIZATION),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나는 꿈꾸는 다락방'이란 제목을 읽고 재밌는 소설이겠거니 해서 이 책을 일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이 책은 자기계발서였고, 나는 실망했다. 하지만 나는 꾹 참고 첫 장을 읽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모두 읽게 되었다.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Vivid Dream = Realization. 줄여서 R=VD. 이 공식이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이다.  흔히 TV에서 나오는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 등을 보면 “매일 제 꿈을 공책에 써놓고 큰 소리로 읽었어요. 와 같은 말을 자주 들을 수 있다. 예전에는 아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저런 말들이 괜한 소리가 아니었다는 게 느껴진다. '꿈꾸는 다락방'에 소개된 수많은 R=VD 성공 사례의 대부분은 아주 유명한 사람들이다. 빌 게이츠, 스티븐 스필버그, 피카소, 아인슈타인, 앤드류 카네기... 다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라고 칭송받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자신이 성공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꿈꿨고, 이는 현실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사람들 외에 이 책에 소개된 사람들 중 내가 인상 깊게 본 사례가 있다. 제임스 네스멧 소령은 베트남 전쟁에서 포로가 되어 아주 좁은 독방에 7년 동안 갇혀있었다고 한다. 이런 끔찍한 환경에서 네스멧 소령은 마음속에 골프장을 만들고 상상했다고 한다.  골프채를 쥔 자신의 모습, 골프장을 덮은 잔디. 그는 너무 생생하게 상상한 나머지 잔디의 냄새까지 맡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하루 4시간씩 그렇게 VD했다. 7년 후 해방된 그는 현실의 18홀을 돌았는데, 7년 전과 비교해서 그는 20타나 실력이 향상되어 있었다고 한다.  내가 이 사례에 흥미를 느낀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 정도 여건이 있는 상태에서 VD 하여 성공했지만, 네스멧 소령은 오직 100% VD만으로 성공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VD가 얼마나 위력적인지 알 수 있는 사례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VD들이 우리들도 할 수 있는 것인가? 책제목 : 청소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