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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중앙동 단대오거리 가성비 삼겹살 맛집 삼미왕뚜껑

내돈내산 방문으로 소개드리는 찐맛집 시리즈입니다. 성남 중앙동 단대오거리역에서 친구와 가족 식사하기 좋은 삼겹살 맛집 삼미 왕뚜껑 소개드립니다. 친한 친구나 오래된 연인들이 혹은 가족들이 가성비 좋게 삼겹살을 먹고싶을때, 김치를 구어먹고 싶을 때 강추드리는 집입니다. 특히, 왁자지껄하게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고 싶을때는 딱 맞는 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순서 친구들과 가족 외식으로 추천 영업시간, 위치 및 주차 메뉴 및 가격 내부 분위기 기본 세팅 및반찬 구성 구이판 모습 서비스 및 추가 메뉴 마무리는 볶음밥 마치며 친구들과 가족외식으로 강추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시끌벅적한 친구 모임 편안한 가족식사로 추천드립니다. 만약 이제 막 만난 연인들이라던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찾으신다면 전혀 어울리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편안한 친구와 가족과 찾으시는 식당으로 강추 드립니다.  영업시간, 위치 및 주차 주소 : 경기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 340-7 단대오거리역 3번출구에서 300m 미만 영업시간 :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매주 화요일 정기 휴일 공식적인 주차장은 없습니다. 단대오거리역 인근 공영주차장이나 인근 주변에 주차해야 합니다. 타지역에서 찾아오기에는 조금 번거롭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가성비 좋게 방문하는데 좋습니다. 메뉴 및 가격 삼겹살이 주 메뉴입니다. 기본 삼겹살과 목살이 있고 칼잽이 삼겹살과 목살이 준비되어 있고 저렴하게 별미로 먹을 수 있는 냉동삼겹과 대패삼겹도 준비되어있습니다. 고기집에서 빠지면 섭섭한 계란찜, 볶음밥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격이 굉장히 가성비 좋습니다. 삼겹살 200g에 14,000원으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삼겹살 가격을 비교 해도 다른 가게들과 비교해도 고기 가격은 좋은 편입니다.    내부 분위기 다 먹고 나오면서 내부 전경 찍은 모습입니다. 청소는 되어 있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와는 조금 멀다고 보시면 되고 전형적인 친

과실주, 담금주 만드는 간단한 방법과 효능

 한국에서는 과일, 약초 등을 이용해서 과실주와 담금주를 자주 만들어 먹는데요 제철 음식을 보관하면서 약대신 먹기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실주를 만드는 방법 세가지를 요약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첬번째로 과실주와 담금주 만들때 주의해야할 사항, 유리용기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와 마지막으로 건강한 과실주 레시피 6가지 소개해 드립니다. 그외에도 과실주 만드는 방법을 응용하여 과실청 만드는 꿀팁도 정리하였습니다.  1. 과실주를 담글때 알아야할 기본 정보 - 제철과일과 약재 등은 신선하고 청결하게 준비하고, 물기는 완전하게 제거합니다. - 과실과 약재의 본래 맛과 향을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주는 25도에서 35도 정도의 술을 준비하여 용기의 80%정도를 술로 채워 줍니다. - 기호 및 취향에 따라 설탕, 벌꿀 등을 추가하여 먹기좋게 제조 합니다. - 준비된 재료는 용기를 완전히 밀봉하고 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2. 과실주나 담금주를 사용할땐 유리용기를 사용합니다. 유리용기는 1500여도 이상이에 만들어진 유리용기를 사용해야 과실주, 담금주의 보존, 숙성에 동무이 됩니다. 오래 보관해야하는 특성상 유리용기는 인체에 해로운 환경 호르몬 등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플라스틱이나 다른 용기를 사용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3. 추천하는 과실주 레시피 가. 매실주 담그는 시기 : 5~6월 재료 : 청매실 1kg, 설탕 120g 효능 : 피로회복 및 피부노화방지 만드는 방법 : 청매실은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소주를 넣어 밀봉한후, 취향에 따라 3~6개월 정도 숙성 후 매실을 꺼낸 뒤 음용하면 되는데 매실을 6개월 이상 숙성시키면 향이 더욱 좋아집니다.  나. 복분자주 담그는 시기 : 6월 재료 : 복분자 1.4kg, 설탕 80g 효능 : 원기회복 및 면역력 증가 만드는 방법 : 복분자에 설탕을 넣어 3~4일 발효시킨다. 발효된 복분자에 소주를 붓고 3개월 정도 숙성시키고, 3개월 정도 지난 후에 알맹이

설거지남, 설거지론에 대한 개념 총정리

최근 설거지론과 설거지남에 대해서 여러 커뮤니티에서 많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거지남, 설거지론 관련된 내용을 여러 커뮤니티 내용을 종합해서 개념 설명 및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여러가지 남녀 갈등 사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남녀갈등이 많은 현실태를 많이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퐁퐁남들이 30만원 용돈을 받고 생활하고 있다, 내가 설거지남인가? 니가 설거지남인가? 이런경우가 설거지론에 맞는 것인가 하는 여러가지 이야기 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간단하게는 여자는 남자의 조건을 보고 결혼하겨 남자들은 돈벌어 오는 기계(ATM) 역할을 하는 세대를 풍자하는 데요 결혼하고 아내한테서는 여러가지 통제(성생활, 게임, 취미, 용돈 등)당하면서 사람 취급을 못받든 경우를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유부남들이 미혼남들을 도태남이라고 비하하여 표현을 하는 상황에서 미혼남이 너희 와이이프가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냐? 라고 반문했을때 자신있게 예스라고 표현하지 못하는 상황을 이야기 하도 합니다. 여성 커뮤니티에서도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동조는 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내남편을 사랑한다라고 이야기하지 못하는 웃픈 이야기입니다.  실제 괄시당하고 하는 본인의 처지가 조금 이상하다 여기면서도 중전마마, 용돈, 장인어른딸, 장모짐 등 구차한 농담 등으로 자신의 처지를 부정하던 사람들을 설거지 당했다라는 단어로 표현하면서 설거지만, 설거지론의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 논란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사례를 설거지남이라고도 합니다. 남자의 경우 공부만하고 취직 준비하느라 연애도 못하고 여자관계에 쑥맥이었다가 취직해서 남자들이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았을때 놀고, 즐기다 지쳐서 돈많은 호구를 찾든 김치녀한테 걸려서 결혼하는 케이스로 돈을 벌어서 갇다 바치고 경제권도 뺏겨서 여자는 돈 펑펑쓰고 다니는데 남자는 쥐꼬리만한 용돈만 받아쓰는 상황을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요약하면 여자들이 젊을 떄 연애 실컷하고 결혼은 젊을 때

야채와 채소의 차이 알고 계신가요?

아이에게도 야채, 채소를 많이 먹여야 한다고 합니다. 마트나 시장에서 자주 구입해서 먹는 당근, 배추, 시금치 등을 우리는'야채' 혹은'채소'라 부르고 있는데요 둘의 차이점은 뭔지 아시나요? 야채는 한자어로 들 야, 나물 채를 사용하여 들에서 자라나는 나물과 채소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인데요 간혹 야채를 일본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표준어로 등재되어 있는 단어입니다.  야채는 야생에서 자라나는 나물을 뜻하며, 채소는 사람이 식용을 위해 직접 기르고 수확하는 농작물을 의미하는 표현으로 사용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산에서 난 두릅은 야채, 회사 앞마당에서 길러 수확한 상추는 채소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야채와 채소는 동일한 뜻을 지닌 단어인데요  야채는 들이나 산에서 나는 먹을 수 있는 식물을 비롯하여 밭에서 가꾸는 채소까지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이기 때문에 결국 같은 의미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헷갈리기 쉬웠던 야채와 채소의 의미, 두 단어의 뜻이 같다고 하니 이제 좀 편하게 사용하고 개념을 이해햐실 수 있으실듯 합니다.  오늘 점심 저녁은 가족과 아이들과 건강한 채소 드시면서 혼동하기 쉬운 두 단어의 의미를 알려주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 

2022년 검은호랑이 흑호해 임인년 새해 인사말 모음집

이제 2021년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2022년 임인년 흑호띠 해를 맞이하면서 새해인사말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해를 맞이하면서 새로 맞이하는 검은 호랑이 띠의 해를 지은들과 함께덕 담을 나누면서 희망찬 새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새해가 되면 주변 분들에게 어떻게 마음을 전해야할지 어떤 메세지를 전해야할지 항상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민을 덜하시면서 마음을 전하실 수 있도록 새해 멧세지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새해 인사 하시고 희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2022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웃음 가득한 2022년 되세요 새해에도 사랑속에서 언제나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2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믿고 따라와줘서 고맙습니다. 2022년에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2년에는 가정의 평화와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2021년 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코로나도 함께 저물어 2022년이 희망으로 가득차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에는 모든 소망 이루세요 복으로 가득한 호랑이해 되세요 함께여서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였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해에 계획하시는 모든 일이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인연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곁엔 내가 있습니다. 호랑이 기운 받아가세요 2022년은 행복한 일로 가득하세요 May you prosper with every second for the next 365 days! 365일 매 순간 번영하시기를! 행복가득한 2022년 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건강하세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당신과 함께 2021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2022년에도 당신과 함께 좋은일들만이 가득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마음이 편해지는 아세안 여행기 : 뜬다 아세안

여행을 하면서 글을 쓴다는 것은 재밌는 일일까, 아니면 무모한 일일까? 다른 세상을 즐기기에도 부족한 것만 같은 시간에 글이 써진다니 저자 감성현씨의 머리 속이 새삼 궁금해진다. 부럽다는 생각도 없잖아 있다. 저자의 발자취를 따라 동남아 여행지 10개를 방문했다. 다른 대륙도 아니고 아시아 국가, 그것도 상대적으로 대한민국보단 경제적으로 뒤처지는데도 얼마나 다양한 모습이고, 또 다양한 사람이 살고 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역시 세상은 본인의 발자취를 새긴 만큼 보인다는데 난 아직 세상을 이해하기엔 많이 부족하단 생각이 든다. 10개국을 돌아다닌 내용을 전부 읽어봤는데 가보고 싶은 나라를 꼽자면 단연 베트남이다. 여러 사건들을 이겨 내고 베트남은 괜찮은 (내가 감히 평가하건데) 나라로 성장했다. 2017년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이 제일 많이 찾은 나라로 베트남 다낭이 뽑혔을 정도로 우리에게 인식도 좋고, 인기도 많다. 많은 사람에게 손 꼽히는데는 이유가 있겠다 싶어 가보고픈 것도있지만 정말 베트남을 가고 싶은 이유는 일종의 '다크 투어리즘'을 경험해보고 싶어서이다. 책제목 : 뜬다 아세안, 난방비가 무서워 떠난 동남아 10개국 탐방기록 감성현 지음 / 슬로래빗 / 2017년 12월 31일 출간 대학교 1학년 때 친구들과 제주도 '4.3 사건'을 탐구해보고자 여행을 떠난 적이 있다. '다크 투어리즘'은 말 그대로 어두운 그리고 기억하기 아픈 역사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말한다. 베트남은 과거 전쟁의 역사 속에서 세계 각국에 그리고, 부끄럽지만 대한민국이 벌인 행위에 의해 상처가 깊다. 베트남이 겪었던 상처를 이해하고 또, 작은 사과나 묵념이라도 올리고 싶어 이런 방식의 여행이 필요하고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베트남 다음으로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면, 필리핀 보라카이다. 보라카이는 한 때 환경 문제가 심해져 폐쇄된 적이 있었다.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선택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아름다운 섬이 방치되

벗어날 수 없는 감시의 밭 조지오웰의 1984를 읽고

빅브라더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행동, 대화, 심지어 잠꼬대까지도 놓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빅브라더에 대한 혐오스러운 연행은 감시 1호며 통제 대상이다. 각 방이나 벽에 붙여진 텔레스크린에 불미스러운 행동이 걸리기라도 한다면 교수형에 해지기나 몇 십 년 노동험에 처해진다. 주인공 인스턴은 빅브라더를 지지하는 한 당원이자 나라의 일을 돕는(현 공무원) 자이지만 머릿 속에 항상 의심이 가득하다. 브리더는 경일 실존하는 인물인지, 모든 일상이 과연 감시되고 있는 게 맞는지 등등. 결혼한 자라면 당원끼리 아무리 전에도 이성과 대화하거나 마주칠 수 없다는 불문율도 있지만 윈스턴은 회사에서 일을 하며 만나게 된 여성과 간간히 만나기도 하고, 나중에 사랑도 나눈 관계까지 간다. 책제목 : 1984 조지 오웰 지음 / 북트랜스 옮김 / 북로드 / 2013년 09월 30일 출간 그들은 행복했다. 텔레스크린의 감시망에 포착되긴 전까지는. 윈스턴은 감시 속에서 걸리고 말았고 당했던 고문과 세뇌는 마치 현실 세계의 우리의 주적 북한을 방불게 했다. 주인공이 시는 세상의 믿을 자와 구원자는 빅브라더 뿐이다. 빅브라더만이 우리가 세계 질서에서 뒤쳐지지 않게 하는 영웅이라고 생각한다. 북한이라는 세계를 들여다보면 '1984'와 다를 바가 없다. 김일성, 김정일을 추종하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약에 흘린듯 추상화를 걸어 숭배하고, 눈물 마저 흘린다. 얼마전 만나뵌 탈북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90년 대 까지만 해도 외국 문물을 접했다기 발각될 경우 최고형인 총살까지 가능했다고 한다. 또한 김일성이 얼마나 대단한 인물이냐고 묻는다면 그는 대일이미 지구의 중심이라고까지 얘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게 보인 대한민국은 독재하의 감시 사회는 없다고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를 헌법의 최고로 높이고 개인의 자유 보장한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자유 속에서 발생하는 사고(accidents)들은 신 감시체계를 형성해버렸다. 범죄를 막기 위한 CCTV, 최근에 문제시되는 몰래카메라

개미 사육 관련 용어

호기심에 개미를 사육해보려고 했다가 여러가지 사육방법, 사육종류 등을 검색해보게 되고 개미를 사육하는 것이 많은 매니아층도 있고 공부해야할 내용도 많은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개미 사육하면서 알아두면 도움이되는 용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언제나 전문가가 되려면 기본적인 용어를 이해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 개미 계급 관련 용어 여왕개미: 알을 낳고 군체를 유지시키는 기능을 하며, 다른 계급과 외형상 차이가 나는 생식 계급입니다. Q(Queen), 여왕: 여왕개미를 의미합니다. 신여왕개미: 결혼비행을 마친 후부터 첫 일개미가 나오기 전까지 스스로 혼자 생활하는 단계의 여왕개미입니다. 보통 결혼비행을 마치고 수정된 정자를 가득 가지고 있으며, 여왕개미 특유의 통통한 배와 날개가 떨어진 자국을 보고 알아볼 수 있습니다.  결혼비행: 공주개미와 수개미가 집단으로 날아올라 짝짓기를 하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결비: 결혼비행의 줄임말 결비철, 결혼비행철: 특정 종의 개미가 집중적으로 결혼비행을 하는 1년 중의 특정 시기를 의미합니다. 구여왕, 군체여왕: 군체를 꾸린 뒤의 단계의, 군체에 속해 살아가는 여왕개미입니다. 루저여왕: 군체에 속해 있다 어떤 이유로 군체와 알, 애벌레, 번데기를 모두 잃은 여왕개미 공주개미: 결혼비행을 하기 전 날개를 단 여왕개미입니다. 미탈시여왕: 결혼비행을 마쳤음에도 날개를 뜯지 않는 여왕개미입니다. 일개미: 군체 내 개미 숫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일을 하는 비생식 계급입니다. 워커, W: 일개미를 의미합니다. 교미일꾼(gamergate): 외형적으로는 일개미이지만 여왕개미처럼 짝짓기를 하고 일개미를 낳아 군체를 유지하는 일개미입니다. 병정개미(병정, S, 대형 일개미): 일개미 중 머리와 덩치가 크고 식량 저장, 먹이 분해, 전투 등을 담당하는 계급, 특정 종에만 존재합니다. 수개미: 짝짓기에 관여하는 수컷 생식개미 (계급) 모자이크: 여러 계급의 특징이 동시에 한 몸에서 나타나는 현상 및 그 현상이 나타난 개미입니다. 생식 개

개미 펜통 사육장을 만들어서 여왕개미 기르는 방법

 개미 사육방법 중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사육방법이 펜통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최초 개미를 사육할때는 많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공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개미에게는 작은 플라스틱 펜통만 하더라도 초기에는 충분한 생활공간이 됩니다. 이러한 펜통 사육 방법을 준비물 부터 사육 경과까지 소개드리겠습니다.  펜통 사육장은 초기 신여왕 부터 일개미가 1~20여마리 되기까지 혹은 그이상 까지의 초기 군체 사육에 적당합니다. 초기에 펜통은 신여왕개미(이제 막 결혼비행을 마치고 산란을 준비하는 새로운 여왕개미)가 안정을 느끼는데도 좋은 크기이고 관리도 비교적 용이하기 때문에 처음 신여왕개미를 기르려고 생각하시는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는 사육방법 입니다. 특히 초보자가 많이 실수 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보완해주고, 저렴하게 기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좋습니다.  사육을 위한 준비물 은 펜통, 휴지, 빨간색 셀로판지, 거치대, 주사기 정도 입니다. 펜통은 별도로 다른 대체품을 사용해도 되지만 실제 약간의 고급 펜의 포장 용기로 사용되는 펜통(별도 구매도 가능)을 이용하면 문제 없습니다. 셀로판지는 대부분의 문구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빨간색은 개미가 어둡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다른색 셀로판지는 의미 없는 것을 꼭 기억해 주셔야 합니다. 스티로폼은 펜통 거치대로 사용하기 위해 재활용 쓰레기장에서 주워 왔습니다.  개미는 어둡고 진동이 없어야(사육장을 자주 움직이지 않아야) 안정을 잘 취하게 되는데 특히 이제 막 산란을 하려는 여왕개미는 더더욱 빛과 진동을 최소화 하는게 좋습니다.   그럼 천천히 펜통 사육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물론 이 과정이 번거로운 분들은 시중판매품을 구매하셔도 문제 없습니다.  다이소에서 구입한 펜은 아이에게 주고, 펜통을 이용합니다. 펜통은 스카치 테이프를 이용해서 붉은 셀로판지로 감싸 줍니다. 이렇게 펜통을 준비하고 화장지는 겹겹히 접어서 물을 적신다음 손으로 짰을때 흐르지 않을 만큼 꼭 짜줍니다.  이렇게 해서 펜통 한

개미 젤리 사육장에서 관찰하기

주변 어린이집 유치원 아이들이 땅위를 부지런이 움직이는 개미들을 신비롭게 지켜 보기도 하고, 누구나 한번쯤 아이와 함께 혹은 청소년기 호기심에 개미를 기르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개미 채집을 하게 되고 길러도 보게되고 관찰하게되 되는데 올바르게 개미를 관찰하고 지켜 보는 방법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개미 사육방법은 그냥 기르면 되는거 아니야? 할수도 있지만 문구점에서 살수있는 젤리사육장부터, 펜통, 아크릴, 석고, 콘크리트 사육장 등 다양한 사육방법도 있고 관찰하는 모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가장 처음에 접하게 되는 젤리 사육통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혹시나 개미를 처음 기르시려고 하신다면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나사의 우주개미실험에서 사용되어 유명해졌다고 알려져 있는 파란색 젤리를 이용한 사육통입니다. 초등학교 인근 문방구에 가면 만원 내외 가격에 비교적 손쉽게 구매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파란색이라 관찰이 용이한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특별히 먹이과 물을 넣어주지 않아도 잘 살아가는 특수젤을 이용하였다고 하는데 이게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장점은 준비물이 간단합니다. 위의 젤리 사육통을 구매해서 개미를 넣고 관찰하면 됩니다. 개미의 수명도 꽤 길기 때문에 넣어두고 관찰만 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여기에 여왕개미를 키우거나 하는것은 무리가 있다는 것을 꼭 생각 해야 합니다. 제품 제목도 '개미 관찰하기'로 되어 있지 개미 사육하기, 개미 기르기가 아니라는 거에 유의해야 합니다.  단순히 돌아다니는 개미 몇마리를 잡아서 관찰하는데는 젤리 사육통이 최고 입니다. 다만 젤리 특성상 과습하기 때문에 여왕개미가 포함된 군체를 모두 기를시에는 알이나 고치가 과습하여 상하기 좋고, 흔히 말하는 쓰레기장(개미의 사체나 먹지 못하는 물품, 사체 등을 옮기는 부분) 유지가 힘들어서 곰팡이 등 오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개미 젤리 사육통을 이용하는 방법 입니다. 내부에는 미니스푼과

눈과 가슴과 얼굴에 열정을 가득 품고 살수 있는 근원적인 힘을 주는 책 : 긍정의 힘

이 책은 미국 차세대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목사 '조엘 오스틴이 쓴 긍정의 힘이다. 몇몇 사람들은 종교와 관련된 책을 싫어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은 어떤 사람이여도 무난히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종교적 관점을 떠나서 누구나 큰 깨닮음을 얻을 수 있다. 혜님 스님의 책이 널리 읽히는 것처럼 높은 정신을 갖고 있는 성자의 생각은 누구에게나 큰 도움을 준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열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간다 해서 모두 자신이 원하는 성취를 이루지 못한다. 몇몇은 노력에 비해 터무니 없는 결과를 얻기도 한다. 이로 인해 현대 사회에는 부정적인 생각이 만현하다. 이런 사회 속에서 성공하고 행복을 쟁취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는 '오늘'을 온전히 사는 것이라 한다. 더 나은 내일은 최선을 다한 오늘이 있어야 찾아온다.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 어떤 고난을 겪고 있는 상관없다. 누구라도 지금 당장 최선의 삶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부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춘 채, 자신을 약하고 자격이 없는 사람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얼마나 많은가. 그들은 자존감이 약하다. 자신이 행복할 수 없는 이유와 조건을 귀신같이 찾아낸다. 긍정의 힘 믿는 대로 된다 조엘 오스틴 지음 / 정성묵 옮김 / 긍정의힘 / 2009년 03월 06일 출간 이런 저런 이유를 내세우면서 행복한 삶을 먼 미래로 미루는 사람도 있다. '언젠가 내 인생도 풀릴 거야' '언젠가 일이 좀 한가해 지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야' '언젠가 건강을 회복할 거야' 그러나 이들이 말하는 '언젠가는 결코 찾아오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오직 오늘 뿐이다. 과거는 바꿀 수 없고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알 수 없다. 우리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은 지금 이 순간 뿐이다. 이 책은 오늘을 온전히 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준다. 작가는 누구나 이 일곱 단계를 통해서 삶을 개선할 수 있다. 우리 가족과 친구뿐 아니라 내 자신의 삶 속에서 그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는 책,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가장 합리적이고 확실하게 지식을 쌓는 방법은 무엇일까? 작가는 독서가 모든 공부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만약 내가 마케팅을 공부하기로 결심했다고 하자. 그렇다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4가지 정도 있을 것이다. 대학, 대학원에 진학하여 경영학과에 들어가는 것, 누구나 수강이 가능한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 비슷한 목표를 가진 마케팅 스터디 모임에 나가는 것, 마케팅 관련 서적을 잃는 것이 있다. 이 중에서 가장 현실 가능하며 손쉬운 방법이 무엇일까? 돈을 생각하면 대학이 가장 많이 들고 나머지는 비슷하다. 하지만 시간까지 생각한다면 책이야말로 가장 빠르고 효율적이게 지식을 얻는 방법이다. 누군가는 원하는 시간에 마케팅 모임에 나가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직장인, 대학생, 주부에게는 모임에 참가 할 시간을 만드는 것이 어렵다. 이에 비해 책으로 공부를 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다. 또한 가벼운 마음으로 관련 지식을 난이도에 맞게 얻을 수 있다. 물론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도 분명 큰 도움이 된다. 우리는 검색 하나에 수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회에서 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런 정보들은 책과 달리 체계적으로 정보를 얻기 힘들다.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 보아도 책은 어떤 공부를 시작할 때 가장 적합하다.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서른 살 빈털터리 대학원생을 메이지대 교수로 만든 공부법 25 / 사이토 다카시 지음 / 김효진 옮김 / 걷는나무 / 2015년 06월 03일 출간 아주 먼 과거부터 책은 무언가를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었고, 읽을 줄 안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권력이자 리더가 되려면 꼭 갖추어야 하는 능력이기도 했다. 시대를 바꿀 수 있는 사상은 물론 가장 최신의 정보도 책을 통해서만 전해졌기 때문에 예로부터 권력자들은 책과 도서관을 통제하고 오로지 자신들만이 소유함으로써 세상을 지배하려 했다. 그렇지만 이제 책은 우리 주변에서 아주 흔한 물건이 되었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책을 읽고 소

영화보다 섬세한 리얼리티 사랑이야기 신카이 마코트 감독의 초속5센티미터

나는 고등학생 때 이 책의 원작 애니메이션을 봤다. 당시 감수성이 그리 풍부하지 않았음에도 몰입해 한동안 시달렸다. 그림체, 노래, 성우 모두 완벽했고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에 푹 빠질 수밖에 없었다. 나는 그 뒤로 나이가 들어서 두 번을 더 봤고 그때마다 항상 같은 감성을 느꼈다. 이 애니메이션은 나에게 사랑을 알려주었다. 최근 서점에 잠시 들렸다. 초속 5센티미터 책을 발견했다. 나는 완전히 끌려 책을 바로 사서 읽었다. 영상에서 보여줄 수 없던 섬세한 감정묘사에 나는 과거에 느꼈던 감정을 배로 얻었다. 거기에다가 애니메이션에서 나오지 않았던 사건들을 추가해 새로운 재미도 있었다. 이 책은 현실적인 사랑을 그렸다. 몇몇 사람들은 판타지를 기대하며 평범함을 비판한다. 하지만 나는 현실적인 사랑을 누구보다 아름답게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책은 타카키와 아카리의 어렸을 적 첫사랑, 카나에의 학생시절 타카키를 향한 짝사랑, 그리고 그들이 어른이 된 뒤를 그린다. 타카키는 아카리와 초등학교때 처음 만난다. 그는 새로 전학 온 그녀가 자신과 비슷하다고 느껴 먼저 말을 걸고 친구가 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며 초등학교 졸업이 다가오고 같은 중학교를 가기로 그들은 결심한다. 이제 둘은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고 같이 있을 때 누구보다 행복했다. 하지만 아카리가 갑작스럽게 이사를 가게 되고 둘은 멀어진다. 둘은 떨어져 있으면서 끝없이 고독했다. 하루하루 서로를 생각하며 편지로 버텼다. 그러다 타카키마져 먼 곳으로 떠나게 되고 그들은 더 멀리 떨어지기 전에 한번 만나기로 한다. 책 제목 : 초속 5센티미터, 장르 : 일본 소설, 일본라이트노벨 신카이 마코토 지음 / 김혜리 옮김 / 대원씨아이 / 2020년 05월 25일 출간 타카키는 아카리가 사는 곳으로 가기위해 기차에 탄다. 하필 그 날 눈폭풍이 몰아치고 기차는 계속 지연되어 타카키의 마음을 애타게 한다. 원래 시간보다 훨씬 늦은 밤에 그들은 만나게 되고 서로 사랑함을 확인한다. 그 날 뒤로 갑자기 아카리의 연락이 끊기고

용기에 대한 심리학, 미움받을 용기

난 '용기'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어렸을 때 처음으로 다녔던 종합학원 영어시간에 선생님이 나에게 지어주신 이름이 '윌리엄' 이었다. 자기 아들 머리 위에 사과를 올려놓고 활을 당기 명중시킨 이야기 속 인물, 용기 있게 생겼구나. 그게 내가 윌리엄이 된 이유였다. '내가 용기 있게 생겼나?' 어쩌면 그때부터 '용기'라는 단어를 좋아했는지도 모르겠다. 나한테 용기라는 단어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불 속으로 들어가는 소방관이었고,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성 안으로 들어가는 용사였다. 그런 뉘앙스로만 인식하고 있었고 나 스스로 꽤 용기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다. 하지만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한 번도 본 적 없는 낯선 용기 앞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미움 받을 용기, 용기의 목적이 미움을 받기 위해서라니,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었다. 동시에 조금 두근거렸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에게 예쁨 받는 걸 좋아했다. 아마 실망시키는 걸 두려워했던 것 같다. 그래서 우등생은 아니 더라도 모범생으로 살려고 노력했다. 미움 받는 걸 끔찍하게 싫어했기 때문이다. 그런 나에게 미움 받을 용기라니. 이해할 수 없으면서도 묘하게 두근거렸던 건 어쩌면 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일지도 모른다는 예감 때문이었다. 책제목: 미움 받을 용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기시미 이치로 , 고가 후미타케 지음 / 전경아 옮김 / 김정운 감수  / 인플루엔셜 / 2014년 11월 17일 출간 옳은 것을 실천해야한다는 의지는 나에게 매우 중요한 신념이다. 하지만 항상 망설이고 두려웠다. 끝내 해낼 때도 많았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아무 말도 못할 때가 많았다. 날 붙잡는 것, 내 입이 떨어지는 걸 막는 것. 항상 그게 뭔지 궁금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알았다. 그 모든 두려움과 망설임은 내가 타인에게 미움받을까봐 두려운 것이었다. 책 제목과 동시에 내 마음이 두근거렸던 건 날 지금까지 붙잡았던 것에 대한 해답

히트상품 속의 정교한 컨셉의 비밀에 관한 책 : 김근배 작가의 끌리는 컨셉의 법칙

김근배 작가의 끌리는 컨셉의 법칙 책은 소비자들은 어떠한 제품에 끌릴까 무슨제품을 만들어야지 히트 상품이되고 기업의 지속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까? 그러한 제품들의 정교한 마케팅의비밀 17가지가 담겨 있는 책이다. 이책에서 나오는 제품들은 우리와 같이 시대를 살아왔다고 할만큼 히트를 쳤고 대중들에게 익숙하며 아직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들이다. 물건이라는 것을 팔기위해서는 그저 제품의 질만 좋으면 되는 시대는 끝났다 옛날에야 그 동네가 그 동네였기 때문에 작은 동네에서 맛있다고 신발이 좋다고 옷이 예쁘다고 소문이나면 그만이였지만 지금같은 현대화 시대에서는 다르다. 기업이 만든 상품은 우리나라를 넘어서 세계를 겨냥해서 만든 상품들이고 이러한 상품들은 소문으로 모든사람들이 이제품의 품질과 장점을 알기에는 부족하다 이러한 현대사회의 특성 때문에 모든 제품은 컨셉이 필요하게되는 것이다 책제목 : 끌리는 컨셉의 법칙 - 저자 김근배- 세계적 히트상품 속 정교한 컨셉의 비밀 17 출판사 : 중앙북스 / 2014년 12월 08일 출간 첫 번째로 나온제품은 바로 우리가 모두알고있는 한물간 국산브랜드다 라는 평가를 받고있던 프로스펙스의 W 라는 워킹화이다 모두들 그사실을 알고있을지는 모르겠지만 W 이전에 다른 신발들에게는 워킹화라는 개념이 없었다는점을 그저 걸을 때 걷는신발은 운동화라고 칭했을 뿐이다 그러나 이런 워킹화개념의 신발이나옴으로써 사람들을 열광했고 프로스펙스의 W를 구매함으로써 그저 제품하나가 단순히 히트를 친수준이아닌 워킹화시장 자체의 규모를 5000억원남짓에서 5조로 10배가까이 만들어버린 제품이다. 소비자들은 과연 이신발을 왜 구매했을까? 책에서 말하기로는 소비자들은 바로 물건을 사기전 먼저 컨셉을 구매하기 때문이라고한다 왜 당신이 이물건을 사야하는지 끊임없이 어필해주기 때문이다. 하기스의 배변용 기저귀가 걷는 아기용 기저귀로 바뀌고 히트한것처럼 그저 평범한 관광지인 남이섬이 나미나라 공화국으로 이름을 만들고 히트한 것처럼 소비자에게 끊임 없이 어필해야 판매

고통 속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는 거대한 질문 : 더글라스 케네디의 빅퀘스천

더글라스 케네디 저자의 빅 퀘스천 책은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자서전이다. 자신이 살아오면서 인생에서 마주하게된 7가지의 큰 질문들 와 해답을 담은 책으로 많은사람들이 가지는 의문에 명쾌한 답변을 해주지는 못하지만 의문을 해소할수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이든다. 어럽고 복잡하고 철학적인 내용을 자신의 인생이야기 타인의 인생이야기를 통해서 간접체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아직 인생을 많이 살지 않은 내가 이해할수 없는 이야기도 간접체험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빅 퀘스천 대답을 기대할 수 없는 큰 질문들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5년 04월 22일 출간 1.행복은 순간순간 나타나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해서 나는 살아오면서 한번도 생각해본적이없다. 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항상 행복했냐고 물으면 그건 아니다 아직까지 인생에서 큰 절망과 좌절을 느껴본적이 없기때문인 것 같다. 이책에서는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토대로 이질문을 해석해 준다. 저자 자신은 인상의 밑바닥까지 내려갔었다. 부부관계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고 아들은 자폐증진단 자신과 계약했던 소설은 모두 출판거부를 당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자는 인생에 큰질문을 마주하게된다 항상 행복할수 없냐는 것이다. 이 질문에 관한 해답은 행복은 항상 느낄수 있다는 것이다. 자신을 괴롭히는 것들을 모두 내려농고 무서워서하지 못했거나 회피해왔던 일들 자신이 흥미로운일 끌리는 일 살고싶은 삶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끈임없이 욕망하고 추구하는 삶을 살아가라는 것 같다. 두 번째 질문으로는 2. 인생의 덧은 우리가 모두 스스로 놓은 것일까? 이다. 이 질문의 가장큰 내용은 사람들은 자신의 내적갈등을 인정하지 않으며 자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하여 자신의 인생이 좌절과 절망의 빠졌으며 이 절망감속에서 내인생은 내가 망쳤어 하면서 스스로 빠져가는 것이다. 이러한 질문의 답은 자신의 내적갈등을 인정하는 것이다. 누구나 내적갈등이 없을수는 없으며 이러한 내적 갈등은 그사람의 삶